제주도문예회관 개관 30주년 서예 초청전

입력 : 2018. 08.21(화) 17:58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현병찬의 '마음의 밭에 꽃씨를 심자'.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문예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제주를 대표하는 서예 예술인들을 초청해 전시를 연다.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문예회관 제1~3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서예·문인화·서각 부문에 165명이 초청됐다. (사)제주도 서예·문인화 총연합회 등 8개 단체 회원들로 '세대의 경계를 넘어'란 주제로 전통과 현대 서예를 넘나들며 확장된 묵향의 세계를 펼쳐놓는다. 문의 064)710-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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