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제주 일부 학교 휴업- 등·하교시간 조정

태풍 북상 제주 일부 학교 휴업- 등·하교시간 조정
  • 입력 : 2018. 08.21(화) 17:52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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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도내 일부 학교가 휴업 및 등·하교시간을 조정했다.

 21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기준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학교 중 오는 22일 남원중학교, 23일 하원초등학교가 휴업하기로 했다.

 태풍 영향권에 접어드는 22일 오후에는 17개 초·중·고등학교가 하교 시간을 앞당겨 조정했으며, 23일 오전에는 7개교가 등교시간을 늦추기로 했다.

 현재 학사일정 조정에 변동이 없는 일부 학교들도 태풍 진로에 따라 조정, 학부모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조정현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인포존-학사일정 조정 보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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