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양찬우 등반대장 제주산악회장으로 거행

故양찬우 등반대장 제주산악회장으로 거행
  • 입력 : 2018. 08.20(월) 17:40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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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파미르고원의 7000m급 고봉 등정에 나섰다 숨진 고(故) 양찬우(사진) 제주산악회 등반대장의 장례가 (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 제주산악회장으로 치러진다.

 고 양찬우 등반대장의 빈소는 부민장례식장 4분향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8시, 장지는 금악리 선영이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1남 2녀가 있다.

 고인은 2010년 제주산악회에 입회해 (사)고상돈기념사업회 이사, (사)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 전문등산이사,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제주도 산악안전대 안전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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