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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에 제주 비상 1단계에 돌입
제주도 20일 오후 합동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대응과 24시간 근무, 비상연락망 구축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8.20. 1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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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후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태풍에 따른 부서별 대처상황을 논의했다. 사진=제주도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21일 오전부터 제19호 태풍 '솔릭'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체계 1단계에 돌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후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태풍에 따른 부서별 대처상황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비상 1단계체계 시 제주도 재난대응과 직원 전원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게 되고 13개 협업부서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 예찰활동 등에 나선다. 음성통보, 문자전광판, 자막방송 등을 통한 홍보도 강화된다.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이날 열린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에서 읍면동 및 소관부서에 있는 양수기 등 수방자재를 일제히 정비해 적기에 동원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토록 당부했다.

 이어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간판, 광고물, 비닐하우스, 공사장 자재 등에 대한 날림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하고 특히 대형 건축 공사장 울타리시설, 타워크레인 등이 넘어지지 않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 부지사는 또 태풍으로 인한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세월·해안가·급경사지·절개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를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해줄 것을 협업부서와 행정시에 지시했다.

 아울러 도민안전실을 중심으로 13개 협업부서가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재난대비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며 "주택 배수로정비와 더불 옥외광고물·축사·비닐하우스·수산 증·양식시설 고정 등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등 태풍 북상에 따라 사전대비에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 이어 제주시도 이날 오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사전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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