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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인방, 아시안게임 메달사냥 출격
근대5종 이지훈·사격 곽정혜 금 획득 가능성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8.15.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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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토종 4인방'이 2018 자카르타-펠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왼쪽부터 근대5종 이지훈, 사격 곽정혜, 산악 이용수, 여자축구 임선주.

여자축구 임선주·산악 이용수 활약상도 기대

'제주토종 4인방'이 2018 자카르타-펠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제주출신 선수가 출격하는 근대5종과 여자사격, 여자축구에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이며 도민들의 응원 열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아시안게임은 인도네시아에서 18일 개막, 9월2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아시아권 45개국 선수단 1만1300여명은 40개 종목, 465개 경기에 출전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4년간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가늠한다.

한국선수단 1000여명은 양궁과 태권도, 펜싱, 유도 등 효자종목을 중심으로 메달 208개(금 65·은 71·동 72)를 획득, 6회 연속 종합 2위를 수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주출신 선수와 소속팀, 연고팀 선수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15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제주출신 및 지역을 연계한 대표선수는 16명(제주출신 4·제주소속 5·제주연고 7)이다.

앞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제주출신·연고 선수 27명은 메달 16개(금 8·은 3·동 5)를 따내며 맹활약했다. 제주출신 임창우가 북한과의 남자축구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28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주역으로 나섰다. 제주출신 강민호 역시 한국야구팀의 대회 2연패 달성을 견인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제주출신 곽정혜도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금과녁을 명중시켰다. 제주출신 임선주도 여자축구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제주출신 선수들의 활약상이 돋보일 전망이다. 우선 곽정혜가 여자 25m 권총 단체전 2연패에 도전한다. 10m에서의 메달 사냥도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며 입상 전망을 밝히는 근대5종의 이지훈이 가세한다. 지난 3월 국제근대5종연맹 2차 월드컵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6월 월드컵 혼성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금메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여자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임선주도 4년전 결승 진출 좌절이라는 아픔을 씻기 위해 이번 대회에 혼신을 다한다는 각오다. 16일 대만(오후 5시 KBS2 생중계)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몰디브전, 21일 인도네시아전 등 A조 조별리그를 차례로 소화한다.

이용수(제주관광대)도 스포츠클라이밍 속도 종목 개인전에서 입상을 노리고 있다.

제주 소속이나 연고팀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된다. 제주 소속 선수는 남자평형 100m 문재권, 다이빙 10m 플랫폼 문나연, 여자레슬링 50㎏급 김형주와 57㎏급 엄지은, 육상 남자 20㎞ 경보 최병광 등이다. 연고팀 및 선수의 경우는 남자양궁 현대제철과 여자양궁 현대백화점, 여자탁구 대한항공 양하은이 있다.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정태욱도 한국 U-23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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