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현덕수 YTN 보도국장 임명동의 통과

제주출신 현덕수 YTN 보도국장 임명동의 통과
  • 입력 : 2018. 08.15(수) 11:02
  •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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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수 YTN보도국장 내정자. 한국기자협회보 캡처.

제주출신 현덕수(50) YTN 보도국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

현 보도국장 내정자는 총 36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임명동의 투표 결과 346명이 투표에 참여 77.75%의 찬성률을 얻었다.

제주 오현고를 졸업한 현 보도국장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선임된 사장 반대 투쟁을 벌이다 2008년 해고됐으나 지난해 8월 노사간 합의를 통해 재입사 형식으로 복직했다.

YTN은 현재 진행중인 조직 개편이 확정되는대로 현덕수 내정자를 보도국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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