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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참여형 축제 호평
꿈나무 지원·다양한 부대행사로 만족도 'UP'
갤러리 7000여명 참가 메이저대회 도약 발판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8.13. 17: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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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이 12일 제주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선수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제주도개발공사

골프여제들의 대향연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올해로 5회째 대회를 마무리하며 국내 유일의 참여형 복합 골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골프 꿈나무 지원을 비롯한 도민참여형 대회를 가미한 대표적 지역축제로 거듭나면서 선수 육성과 함께 국내 골프팬들을 매료시키는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골프협회는 이번 대회의 일환으로 꿈나무 선수 15명을 선발해 프로와의 레슨을 통해 골프선수로서의 꿈을 키워줬다. 지난 9일 박인비, 고진영, 오지현, 최혜진, 장하나, 이정은6, 이승현, 김자영2 등 선수 8명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8일 진행된 프로암 대회에서는 프로와 함께 라운딩에 나서며 현장 감각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우승트로피에 키스하는 오지현. 사진=제주도개발공사

LPGA에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이 꿈나무 선수들과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사진=제주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의 후원을 받고 있는 박인비는 폐막일인 12일 시상식에서 꿈나무 육성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대회 주최사인 제주도개발공사의 삼다수장학재단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제주도개발공사는 1~3라운드의 경기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를 곁들이며 행사의 풍미를 더했다.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를 달성한 박인비의 LPGA 메이저대회 트로피 5개를 비롯한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직접 보는 기회를 마련,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게 될 우승자켓을 직접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색체험도 마련했다.

박인비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주도개발공사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를 달성한 박인비의 트로피 전시대. 사진=제주도개발공사

이와함께 더위에 지친 갤러리들을 위해 제주특산물인 감귤주스와 시원하게 얼린 삼다수, 더치커피를 제공하는 섬세함도 보였다. 여기에 개막일 합수식에 이어 제주여성의 강인한 정신의 상징인 물허벅과 천예 제주자연이 만든 삼다수를 이용한 우승자 세리머니 등도 이 대회의 전통으로 그 맥을 이어갔다.

이에 따른 대회기간 3일간 갤러리는 7000명에 이르며, 제주 최고의 복합골프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제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 메이저대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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