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12일 야외 공연 예정대로

제주국제관악제 12일 야외 공연 예정대로
  • 입력 : 2018. 08.12(일) 10:4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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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태풍 '야기'가 중국 상하이 방면으로 북상한다는 예보에 따라 12일 야외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정된 야외 공연으로는 오후 6시 서귀포관광극장 우리동네 관악제, 오후 8시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해녀마을 난드르 해상공연장에서 열리는 해녀문화 음악회, 오후 8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과 서귀포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의 국내외 관악단 연주회다.

앞서 조직위원회는 태풍 북상 소식에 11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12일 기상 상황에 따라 야외 공연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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