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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낮 최고 35.1℃ 오늘도 무더위 '기승'
동부지역 폭염경보 발효..11일도 폭염 계속 전망
12일부터 태풍 간접영향 먼바다 물결 높아질 듯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8.10. 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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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야기'가 북상중인 가운데 제주지방은 여전히 동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현재 제주지역 최고기온은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강화된 동부지역인 표선이 35.1℃, 성산 34.7℃를 보였다. 구좌는 32.7℃를 기록했다.

서부지역도 대정 33.2℃, 고산 32.6℃를 기록했고 제주시 33.2℃, 외도 33.2℃,한림 32.4℃, 남원 32.9℃, 중문 32.1℃, 서귀포 31.4℃를 보였다.

특히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제주전역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10일 오전에도 성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와 고산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지방은 11일에도 맑은 날씨속에 고온 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33℃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12일에는 지속적으로 남동풍이 유입되고 지형효과가 더해져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12일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도 11일 밤부터 제주도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모레 오후에는 제주도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한편 제14호 태풍 '야기'는 10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12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까지 북서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칭다오 남동쪽 약 230km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주도 육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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