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서귀포시
서귀포 서문로터리 인근에 41대 무료주차장
20여년간 방치됐던 종교시설 토지주와 협의 통해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8. 08.09. 16:15:43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서귀포시 서문로터리 인근의 대순진리회 소유 부지를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하기 전후의 모습. 사진=천지동 제공

주차난이 심각한 서귀포시 서문로터리 인근에 41대 규모의 무료주차장이 개방된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홍운익)은 오는 14일부터 서문로타리 인근의 대순진리회 소유 1632㎡ 부지를 시민을 위한 41면 규모의 무료주차장으로 조성,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1992년 토지주가 취득 후 공사가 중단된 채 26년간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 민원이 돼 왔다. 이에 천지동은 올들어 부지를 공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토지주와 협의를 진행해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주차장 사용에 따라 토지주에게는 지방세법 규정에 따라 토지분 재산세가 감면된다.

 방치됐던 부지가 무료주차장으로 변모하면서 서문로터리 주변 미관개선 효과는 물론 인접한 아랑조을거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주차난에도 일부 숨통이 트여 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부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주차장으로 이용되는데, 천지동은 공사가 재착공되기 전까지는 협의를 통해 사용기간을 연장해나갈 계획이다.

 홍운익 천지동장은 "도심에 새롭게 40여대 규모의 무료주차장이 조성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인근 상가에 대한 접근성이 이전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