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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알바생 5명 중 2명 “새벽시간 나 홀로 근무”
별도의 안전교육도 받지 못해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8.09. 0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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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아르바이트생 5명 중 2명은 새벽시간 홀로 근무하고 있지만 별도의 안전 교육도 받지 못한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야간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회원 36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상당수의 야간 아르바이트생이 새벽시간 내 홀로 근무 하는 등 위험에 노출 돼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40.8%가 야간 아르바이트 중 “홀로 근무” 한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응답자는 “5명 이상 근무"(23.3%), “2명 근무"(18.5%), “3명 근무"(11.6%), “4명 근무"(5.8%)한다고 응답했다.

야간 아르바이트생이 꼽은 야간 알바 중 느낀 가장 큰 위험 요소는 “수면부족으로 인한 무기력 상태"(45.7%)였다.

실제로 응답자의 39.5%가 오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하루 8시간 풀타임 야간 아르바이트를하고 있다고 답해 정상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시간 이상 8시간 미만 근무 23.3% / 3시간 이상 5시간 미만 근무 11.7% / 1시간 이상 3시간 미만 근무 6.8% / 기타 18.7%)

기타 요소로는 '취객'(23.4%), '홀로 근무하는 환경'(13.4%), '돌발 상황에 대비한 안전장치 부족'(11.7%), '사전 안전 교육의 부재'(3%), '기타'(2.8%)등이 있었다.

그러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받은 아르바이트생은 28.1%에 불과했다.

한편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낮에 하는 알바 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서"(29.4%), “시급이 비교적 높아서"(28.4%), “낮에는 알바를 할 시간이 없어서"(19.8%), “낮 알바에 이어 야간알바까지 해야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서"(12.8%), “기타"(9.6%)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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