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

“청소년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
제6회 제주시 청소년 통큰 페스티벌
  • 입력 : 2018. 08.07(화) 00:00
  •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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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영규)가 주관하는 '제6회 제주시 청소년 통(通)큰 페스티벌'이 4일 개최됐다. '청소년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기성세대가 청소년의 성장과 인성을 쌓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댄스, 노래, 마술, 밴드, 합창 악기연주 장르에 구분 없이 34개팀 150여명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여 총 10개팀이 수상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만을 위한 무대 마련과 함께 유익하고 다채로운 각종 체험관 운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제주시 청소년 통(通)큰 페스티벌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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