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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융자산 10억이상 부자 2700명
2018 한국 부자보고서… 5년전 보다 갑절이상 늘어
인구대비 부자수 비율 0.41% 16개 시·도중 상위권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8.06. 1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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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부자수.

제주지역에서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2700명으로 제주도내 인구의 0.4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5년만에 부자의 수가 갑절이상 증가했다.

 6일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는 27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2016년 24만2000명에 비해 약 15.2% 증가한 규모다. 금융자산은 예적금, 보험,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상품에 예치된 자산의 합(부동산/실물자산 제외)을 일컫는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1인당 평균 23억2000만원으로, 총 규모는 646조원에 달했다. 연 소득은 평균 2억3000만원 수준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만2000명으로 전체의 43.7%를 차지했으며, 경기 5만9000명(21.3%), 부산 1만9000명(6.6%) 순이었다. 각 지역의 인구대비 부자수 비율은 서울이 1.23%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 0.53%, 대구 0.49%, 경기 0.46%, 대전 0.43%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은 2700명으로 전국의 1%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2400명에 비해선 12.5% 정도 증가했다. 제주의 인구대비 부자수 비율은 0.41%로 대전 등에 이어 비교적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말 1300명(0.22%)에서 2013년말 1400명(0.236%)), 2014년말 2000명(0.296%))으로 처음 2000명을 넘어섰다. 2012년말 전국의 0.08% 수준에서 비교적 빠른 속도로 부자의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한국 부자수 및 금융자산 규모는 2012년 16만7000명, 369조원에서 매년 약 10%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 지속을 비롯 주식시장의 호황으로 인한 투자자산 가치 증가,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세에 따른 금융자산 투자여력 확대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KB금융은 매년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개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 부자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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