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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팝업텐트 필요한 기능 고려 선택을"
소비자원, 8개 브랜드 대상 시험·평가결과
내수성·자외선차단성 등 제품간 차이 있어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8.05. 14: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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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대중화되면서 설치 및 철거가 간편하고 휴대성이 좋은 원터치 팝업텐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품질 선택 정보는 부족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구입 경험이 높은 8개 브랜드의 원터치 팝업텐트 8개(단일구조 6개, 이중구조 2개)를 대상으로 기능성,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시험 결과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은 전 제품이 이상이 없었으나 내수성과 발수성 등의 기능성, 인열강도와 지퍼강도 등의 내구성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 텐트의 구조와 봉제선의 방수처리 등도 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어 사용 목적에 적합한 기능을 갖춘 제품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텐트 내부로 빗물이 새지 않도록 막아주는 성능인 내수성을 평가한 결과, 코베아(와우 패밀리 UP, 본체 및 바닥), 지프(2017 팝-2S, 본체), 코오롱(팝업텐트 K HAUS, 바닥)의 내수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빗물이 텐트 표면으로 흡수되지 않고 물방울로 굴러 떨어지는 성능인 발수성은 5개 제품이 우수해 텐트 표면이 빗물에 쉽게 젖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텐트 천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능을 평가한 결과 버팔로(버팔로 쿨 스크린 팝업4)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사용자의 자외선 노출 정도를 줄일 수 있었다.

 천이 쉽게 찢어지지 않는 정도를 평가한 결과, 코오롱(팝업텐트 K HAUS, 본체)과 패스트캠프(원터치팝업텐트 메가스위트, 바닥)제품의 인열강도가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지퍼 부위가 쉽게 벌어지지 않는 정도를 평가한 측면강도는 지프(2017 팝-2S)와 코베아(와우 패밀리 UP)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지퍼를 500회 열고 닫기를 반복한 왕복개폐내구성은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폼알데하이드 및 환경에 잔류하기 쉬운 과불화화합물(PFOA, PFOS) 등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원터치 팝업텐트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는 펼치는 것에 비해 접는 법이 더 어려울 수 있다. 패스트캠프(원터치팝업텐트 메가스위트)와 코베아(와우 패밀리 UP) 등 2개 제품은 소비자가 보다 쉽게 텐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접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를 사용설명서에 제공하고 있었다고 소비자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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