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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절정의 샷 대결 주목
10~12일 오라CC… 박인비·고진영·오지현 '맞불'
국내 최정상급 최혜진·장하나·김지영2 등 총출동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8.03. 1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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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시원한 샷 대결이 제주에서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복합 골프축제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마련된다.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골프여제 박인비(30)를 비롯해 LPGA 고진영(23)을 비롯한 KLPGA에서 맹활약 중인 최혜진(19), 오지현(21)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샷 대결에 나선다. 특히 올 시즌 하반기 첫 스타트를 알리는 대회로 국내·외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첫 KLPGA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4전5기의 마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는 각오다. 5번의 도전 끝에 후원사 주최의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년부터 제주삼다수의 후원을 받은 그 해에만 LPGA 투어 6승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2015년 커리어 그랜드 슬램과 함께 2016년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제주삼다수의 공식 후원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때문에 박인비는 후원사 주최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1회 때부터 꾸준히 참석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LPGA로 건너간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의 타이틀 방저전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올 시즌 LPGA 투어에 입성, 공식 데뷔전이던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인 자격으로 데뷔전 우승을 달성한 건 투어 역사상 67년 만의 대기록이다. 현재 세계랭킹 12위(8월 첫째주 기준)로 신인왕 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진영의 올 시즌 국내 대회 참가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제 실력을 발휘 중인 고진영이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의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대회에서 활약중인 오지현이 가세한다. 박인비, 고진영과 함께 삼다수 후원선수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이 밖에 KLPGA의 대세들이 총출동한다.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각각 1위인 최혜진과 올 시즌 KLPGA 투어 2승을 거둔 장하나를 비롯해 김지영2, 이승현, 이정은6, 김해림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앞서 이번 대회는 9일 공식 연습일을 시작으로 10일부터 사흘간 3라운드의 경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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