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오는 8일 올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제주도교육청, 오는 8일 올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총 421명 응시... 고졸 최고령자 78세·최연소 13세
  • 입력 : 2018. 08.02(목) 10:55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8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노형중학교(제1고사장)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제2고사장), 제주교도소(제3고사장), 제주소년원(제4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시험 26명, 중졸시험 80명, 고졸시험 315명 총 421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제1고사장인 노형중에서는 316명, 제2고사장인 서귀중앙여자중에서는 83명, 제주교도소에서는 7명, 제주소년원에서는 15명이 응시한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초졸 만 77세, 중졸 74세(여), 고졸 78세(여)며, 최연소자는 초졸 만 11세(여), 중졸 12세, 고졸 13세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검정고시란(검정고시시험/합격자발표)을 통해 발표된다.

 전과목 합격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또는 각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증서를 직접 수령하면 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86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