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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스포츠클럽 사업 대상에 선정
도체육회 3년간 9억 수혜… 전국 체육회중 유일
학교-생활-전문체육 연계 5종목 집중 육성키로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7.31. 1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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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관 전경.

제주도체육회가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2018년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되며 향후 3년간 최대 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31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이 사업에 대한 공모는 지난 5월에 이뤄졌고, 서면평가(80%)와 발표평가(20%) 후 현장실사를 통해 제주를 포함해 최종 9곳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가칭)제주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로부터 매년 3억원씩 최대 3년간 9억원을 받는다. 여기에 지방비 10%를 지원받아 거점 체육시설로 한라체육관 보조경기장과 도체육회관 1층 실내체육관에서 운영된다.

이에 대해 도체육회는 지역주민이 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종목(최대 5종목)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운동부 감소에 따른 엘리트선수 육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선수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체육회는 하반기 스포츠클럽 사단법인 허가신청 등 조속히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클럽 개소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스포츠클럽을 2개소 이상 운영하는 시·도체육회에 한해 공모 신청할 수 있는 거점형 스포츠클럽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평국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도체육회가 선정됐다"며 "앞으로 도체육회와 (가칭)제주스포츠클럽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공공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 활성화의 안정적인 한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생활체육 서비스다. 이를 토대로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우수선수 양성을 비롯한 은퇴 선수와 체육 지도자 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선순환 구조가 갖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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