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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사증 입국 불허국 대폭 확대
이집트·파키스탄·소말리아 등 12개국 추가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7.31. 11: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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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가 난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무비자 입국불허 국가가 대폭 확대된다.

 법무부는 제주특별자치도 무사증(무비자) 입국불허 국가를 기존 12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려 31일 고시했다.

 이번 고시로 무사증 입국이 금지되는 국가는 이집트·감비아·세네갈·방글라데시·키르기스스탄·파키스탄·소말리아·우즈베키스탄·네팔·카멜룬·스리랑카·미얀마 등 12개국이다. 이에 따라 이집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나머지 11개국은 다음달 1일부터 무사증 입국이 불허된다.

 앞서 법무부는 예멘인들이 무사증 제도를 악용해 제주로 집단 입국할 개연성이 높다는 이유로 지난 6월부터 예멘을 무사증 불허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이란·시리아·마케도니아·쿠바·수단·코소보·팔레스타인·가나·나이지리아 등 11개국에 대한 무사증 입국을 불허했다.

 한편 제주는 지난 2001년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무사증 입국 제도를 시행했다. 하지만 정부는 올해 들어 중동 국가 출신을 중심으로 난민 신청이 급증하자 무사증 입국 불허 지정 국가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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