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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취약계층 감귤음료 무상 나눔 전국 확대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7.30. 1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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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에 제주감귤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개발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주삼다수의 도외 위탁 판매사인 광동제약,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운영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감귤 농축액을 활용한 음료 나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감귤가공사업을 통해 생산한 감귤농축액 500t을 광동제약에 기증하고, 광동제약은 농축액을 활용한 감귤 음료를 생산해 연내 20억 규모어치의 제품을 기부할 방침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별 수요를 파악하고 제품을 배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오경수 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나눔실천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향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공사는 음료 지원을 비롯해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의식주에서부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활동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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