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도2동서 외벽 작업하던 50대 인부 추락사

제주 이도2동서 외벽 작업하던 50대 인부 추락사
  • 입력 : 2018. 07.30(월) 09:47
  • 손정경기자 jungks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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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44분쯤 제주시 이도2동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54)씨가 13층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이씨는 추락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외벽에서 로프를 이용해 실리콘 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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