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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개최 D-100일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8. 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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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죽국제감귤박람회가 다가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제 7월 30일로 꼭 100일을 남겨놓고 있다. 금년에 개최되는 감귤박람회는 총 여섯 번째이자 국제행사로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를 보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이라는 주제아래 15개국 200개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고, 관람객 20만 명을 목표로 하여 제주 감귤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세계적인 권위와 품격을 갖춘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감귤관련 기업이 국내외 유수의 바이어들과 만나 신기술 트랜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여 감귤산업 융복합 필요성을 공감하는 새로운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과거로부터 축적된 제주감귤의 가치와 미래를 선도하게 될 제주감귤의 가치가 융합되어 제주가 세계 속의 명품감귤지역임을 알리는 글로벌 산업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특히, 감귤 평화관, 스마트 전시관, 비즈니스관 등 종전과는 차별화된 국내외 전시관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최근 전시희망업체 모집결과 70여개 업체가 신청하여 감귤관련 가공식품 및 향장품, 농자재와 농기계 등 아주 다양하고 신기술 품목의 전시가 예상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전행사, 공식행사, 특별행사, 무대행사, 상설행사, 체험행사 등으로 구분하여 일자별로 아주 다채로운 내용으로 계획되어 있다. 특히, 제주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20여종의 도민화합 공연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경연대회도 마련하고 있으며, 감귤과 함께하는 풍성한 힐링 체험프로그램, 아이들을 위한 감귤 사이언스 프로그램도 이색적이고 신선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제주감귤의 세계화를 위한 지속적인 발전방안 모색 및 우수성 공감 등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어 해외 수출시장 확대 및 융복합 6차 산업으로의 가속화 등을 통한 제주지역 경제의 또 다른 새로운 동력으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인증에 부합되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박람회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손색이 없도록 하여 명품 국제행사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앞으로, 박람회장 시설 보수 및 정비, 홍보대사 섭외 위촉, 자원봉사자 모집 및 사전교육, 언론매체를 통한 체계적인 사전 홍보 추진 등 내부적으로 해야 할 일들도 산적해 있다. 지금까지 박람회를 개최해 오면서 드러났던 문제점 등 도민이나 관람객들의 불편한 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보완하여 품격 높은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歲不我與)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제 100일이다. D-100일을 맞아 무알콜 풋귤 수제맥주 시음회 등 이벤트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홍보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조직위원회와 사무국 그리고 주무부서인 농업기술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 착실히 그리고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다.

농업인 및 도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각 기관단체 및 관광업계가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속에 훗날 이번 박람회가 제주미래를 대비하는 훌륭한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제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양병식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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