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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행방묘연 30대 女관광객… 공개수사 전환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07.29. 17: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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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최씨의 사진. 사진=제주동부서제공

[종합] 제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관광객의 행방이 나흘째 묘연하자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11시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하던 최모(38·여·경기 안산)씨가 실종돼 해경, 해군과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씨는 실종 당일 세화항 인근 카라반에서 남편과 술을 마신 후 홀로 나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최씨는 이날 카라반 인근의 편의점에서 소주 등을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실종 다음날인 지난 26일 세화항 방파제에서 최씨의 핸드폰 등 소지품을 발견하고 세화포구 앞 바다에서는 최씨가 신고 있던 슬리퍼를 발견함에 따라 음주상태였던 최씨가 실족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 해역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29일까지 해경, 해군, 소방대원 등 230여명을 동원해 육지, 해안가, 바다 등을 중점 수색하고 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진 못했다. 해경은 이날 오전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경비정과 구조대 등 각종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이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 발견을 위해 계속해 최선을 다해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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