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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머루 도시재생 사업 난항
주민설명회서 일부 주민 반대 주장 피력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7.29. 14: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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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추진중인 제주신산머루 도시재생 사업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반대입장을 피력해 향후 난항이 예상된다.

 제주시는 지난 27일 일도2동 신산경로당 1층에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거주자를 상대로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용역진은 도시재생 사업 계획, 파급효과, 주민협의체와 마을기업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은 도시재생이 아닌 재개발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들은 주민총회를 열고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여부를 다시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국토부는 8월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진행하고 연말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산머루 도시재생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비 50억과 지방비 33억 등 총 83억원을 들여 제주시 일도2동 일도초등학교 일대 4만6090㎡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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