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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기 양식어장 피해 최소화 총력
제주시, 양식어가 폐사어 신속처리로 추가 피해 최소화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7.29. 11: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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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수축산경제국 직원 외 30여 명이 한경면 용수리 소재 해상면허 양식어장에서 폐사어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공

제주시는 최근 고수온에 따른 양식장 내 폐사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추가 피해 최소화에 발벗고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고수온에 따른 양식장 피해규모는 5만 9500마리(넙치)· 4000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시는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폐사어의 신속한 처리가 중요하다고 판단, 이에 대한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7일 제주시 농수축산경제국 직원 등 30여명은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소재 양식장에서 폐사어 처리활동을 벌였다.

 시는 고수온기 양식장 피해를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대책회의를 열고, 이에 따른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왔다. 또 이달초부터 액화산소공급을 적기에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고수온기 연안 상시 예찰 및 수온 변화에 따른 즉각 대응으로 양식장 폐사어 발생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피해 관리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지역 양식어가는 236개소·266ha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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