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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성폭행 미수 20대 中불체자 검거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7.27. 18: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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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한 복판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 하려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30분쯤 제주시 이호동의 한 숙박시설 앞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 A(29)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5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30대 중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 여성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6년 5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불법 취업으로 건설 현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 여성과는 모르는 사이이며,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CCTV 등을 분석해 A씨가 탔던 택시를 확인했다. 이어 해당 택시기사와 접촉해 A씨가 내린 곳을 알아낸 후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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