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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 이용해 제주서 원정 절도… 중국인 3명 덜미
범행 후 재차 제주 방문하려다 경찰에 체포
제주시 단독주택 4곳 털어 총 6583만원 훔쳐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7.25. 1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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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해 절도 행각을 벌인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중국인 이모(35)씨와 뤄모(31)씨, 천모(35)씨 등 3명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20일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제주에 입국한 뒤 같은달 23일 오후 8시3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640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6583만원을 훔치고 25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제주시내를 돌며 불이 꺼진 단독주택만 골랐고, 침입을 위해 창문을 뜯어내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인이 중국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 수법으로 볼 때 재범을 위해 다시 입국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다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입국 시 통보를 요청했다.

 경찰의 예상대로 이씨 등 3명은 범행 두달여 만인 지난 11일 다시 제주에 입국했고, 이를 확인한 경찰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들을 체포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도민들은 외출 시 반드시 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출동과 수사에 착수해 조속히 범인을 검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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