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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던 여성 구조한 제주해녀 2명에 감사장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7.24.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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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4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어촌계 소속 해녀 이복녀(69·사진 왼쪽)씨와 고인덕(73·사진 오른쪽)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표류하던 물놀이객을 구조한 제주해녀 2명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4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어촌계 소속 해녀 이복녀(69)씨와 고인덕(73)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 등 2명은 24일 오전 11시4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 앞 해상에서 "튜브를 탄 30대 여성이 외해로 빠져 나가고 있다"는 주변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해당 여성을 육상으로 안전하게 옮겼다.

 튜브에 타고 있던 여성은 관광차 제주에 온 입도객으로 물놀이 도중 튜브가 바람에 밀려 육상에서 약 200m 가량 떨어진 해상까지 떠밀려 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여성은 건강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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