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황서진 개인혼영 400m '금물살'

제주시청 황서진 개인혼영 400m '금물살'
이희은·함찬미·박나리 가세 MBC배 전국수영 3위
  • 입력 : 2018. 07.24(화) 15:29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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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수영부 왼쪽부터 박나리, 황서진, 함찬미, 고수민.

제주시청 소속 황서진이 전국무대에서 '금물살'을 가르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황서진은 지난 19~23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MBC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혼영 400m에서 5분12초38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서진은 단체전 계영 400m와 800m에서도 동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함찬미는 배영 200m(2분16초35) 2위, 배영 100m(1분03초23) 3위를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보탰다.

박나리도 접영 50m(27분51)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 1개를, 이희은은 접영 200m(2분15초02)에서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이와함께 제주시청은 계영 400m(3분52초70), 계영 800m(8분31초63)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라북도체육회와 울산광역시청에 이어 종합 3위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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