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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커피전문점 등 1회용컵 사용 집중 점검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07.24.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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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사회를 조기 구축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제주도가 커피 전문점 등 100개 업체를 집중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가 지난 5월 커피전문점 등과 체결한 '1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의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제주도 내 자발적 협약 업체는 100개소로 16개 업체, 21개 브랜드의 매장이 대상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는 합동으로 7월 24~31일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방문해 다회용컵 우선 제공, 개인컵 이용 시 할인 혜택, 기타 협약 내용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협약체결을 하지 않은 커피전문점 등 874개소도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 내 1회용 컵(플라스틱) 사용 시 계고장을 발부해 1회용컵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시키고 매장 이용객들도 1회용컵 사용 안하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계도기간 이후 8월부터는 업체를 점검해 1회용 컵(플라스틱) 사용 등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자원재활용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5만원에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매장 면적별,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상이)를 부과한다.

 김양보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1회용품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편리함보다 불편함이 감수돼야 한다"며 "현재 시행 중인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안정적인 정착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산물이다.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앞서 2016년 12월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억제 실천계획을 수립해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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