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하고 싶은 8월 대표 제주관광은?

'탐'하고 싶은 8월 대표 제주관광은?
제주관광공사 추천 10선 발표
  • 입력 : 2018. 07.24(화) 11:17
  •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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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탐하고 싶은 제주, 탐험을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8월 제주에서 즐길만 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10선을 골라 24일 발표했다.

 10선에는 모진이 몽돌해변에서 해수욕과 스노쿨링을, 후포해안에서는 그물망을 이용한 전통 어로방법 후릿그물 체험을 할 수 있는 추자도를 비롯해 ▷새연교를 배경으로 여름 밤에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서귀포시 새연교 야간콘서트 '소확행' ▷김녕해수욕장·하모해수욕장 야영장과 비양도에서 즐기는 여름 캠핑 ▷동그랗게 둘러싸인 기암 괴석을 뽐내는 서귀포시 보목동 소천지 ▷시원한 용담동굴을 간직한 만장굴, 미천굴, 라프뮤지엄 동굴카페 등이 포함됐다.

 또 제주민과 이주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발전한 제주 어멍아방 토요마켓과 카멜리온 플리마켓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두오래물, 소정방, 신화워터파크 ▷신제주와 구제주, 용두암부터 이호테우해변까지 연결된 해안도로를 달리며 22개의 스팟을 거치는 제주시티투어버스 ▷야간에 풍성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수목원길 야시장, 어쿠스틱홈즈, 유코식당, 더위 속 잃어버린 입맛을 살린 한치요리도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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