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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초선의원 "불합리한 관행 타파해 변화·혁신 추동"
더불어민주당 18명 초선의원모임 '변화와혁신' 발족
양영식 책임간사 "지혜 모아 제주 미래 방향 설정"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07.23. 18: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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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18명 제주도의원들로 구성된 초선의원모임 '변화와혁신'이 23일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도의회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모임을 발족하고 첫 일성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 '변화와혁신'은 23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특별강연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변화와혁신에는 민주당 소속 도의원 1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양영식 의원이 책임간사, 강성민·강성의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다.

 변화와혁신은 이날 발족 취지문을 통해 "제주도의회와 제주도정의 변화와 혁신을 우선순위에 둬 종래의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도민적 요구를 제주의정에 반영시켜 나가겠다"며 "변화와혁신의 발족 목적은 제주도의회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동하고 제주지역 주요 현안과 갈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도정에 대한 비판과 견제, 협력과 견인 방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미래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발족 목적을 밝혔다.

 양영식 변화와혁신 책임간사는 인사말을 통해 "의회 내 개혁 문제, 제주의 현안,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과 관련한 문제들과 관련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초선의원들이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때로는 격한 논쟁이 있을 수도 있고, 끊임 없는 토론으로 올바른 제주 미래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축사에서 "초선의원들의 토론과 단합된 힘으로 제주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패기에 성원한다"며 "도정을 많이 견제해주고, 서로 다른 의견은 의견 교환과 협력 방안을 찾아가면서 도민들이 더 현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변화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좋은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집단이 치열하게 투쟁할 때 그 정치는 꽃을 피운다. 논쟁은 치열하게 하되 그 결과는 빛나야 한다"며 "어떤 정책도 100% 선할 수 없으므로 반대당과 토론하면서 그 과정을 수정하는 것이 정치이고, 그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세력이 필요하고, 그 세력은 정책실현수단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 책임운영간사인 유은혜 국회의원은 이날 '더좋은미래를 통해 본 변화와 혁신 운영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더좋은미래 소속 의원들이 '더미래연구소'를 창립하고, 대선 당시 정책을 발굴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변화와혁신은 매월 첫 월요일에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제주 현안·이슈 등과 관련된 토론회 및 세미나,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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