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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축물 1만5500동 화재특별조사
제주소방, 화재안전정책 수립·DB화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7.23. 1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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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화재안전관리 시스템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지난 9일부터 도내 건축물 1만5500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건축물 화재 예방 점검을 기존 소방시설 위주에서 인전·지리적·환경적 요인도 추가로 조사해 화재안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조사에서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부터 건물과 소방서 간 거리, 주변 교통환경, 소방시설 관리 인력 등을 점검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다. 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나타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 및 안전도 강화를 지도하고, 도민들에게는 이러한 안전정보를 공개하게 된다.

 또한 제주소방본부는 '시민조사참여단' 13명을 선정해 소방·건축·전기 분야의 공무원 및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제주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건축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소방시설 뿐만 아니라 건축물을 관리·운영하는 인적자원의 배치·활용 여부까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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