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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체육, 아시안게임 무대서 기개 펼친다
제주출신·소속·연고팀 선수 16명 태극마크 달아
곽정혜, 女 사격 25m 단체전 2연패 등 메달 기대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7.23.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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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왼쪽부터 사격 곽정혜, 근대5종 이지훈, 산악 이용수. 사진 가운데 왼쪽부터 여자축구 임선주, 수영 문재권, 다이빙 문나연. 사진 아래 왼쪽부터 경보 최병광, 레슬링 김형주와 엄지은.

제주출신이거나 제주를 연고한 선수들이 다음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격, 메달 획득을 통한 제주체육의 위상을 드높인다.

23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제주출신 및 지역을 연계한 대표 선수는 모두 16명(제주출신 4·제주 소속 5·제주 연고팀 7)이다.

제주출신은 모두 4명이다. 우선 '제주 사격의 간판' 곽정혜(IBK기업은행)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권총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함덕중 1학년 때 사격에 입문한 곽정혜는 이번 대회 10m와 25m에서 금과녁을 명중시킨다는 각오다.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이지훈(제주도청)의 메달 전망도 밝다. 귀일중 출신으로 지난 3월 국제근대5종연맹 2차 월드컵에서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6월 월드컵 혼성계주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청신호를 켜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 속도 종목 개인전에 출전하는 이용수(제주관광대)와 여자축구대표팀의 임선주(현대제철)의 활약도 기대된다.

제주 소속 선수들의 활약상도 예상된다. 수영 종목 남자 평형 100m에 나서는 문재권(서귀포시청)과 다이빙 10m 플랫폼의 문나연(제주도청)을 비롯한 제주도청 소속 여자 레슬링 자유형 50㎏급 김형주와 57㎏급 엄지은도 메달 획득을 위한 막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병광(경찰대)도 육상 남자 20㎞에서 건각을 과시한다.

제주를 연고한 팀들도 막판 점검에 한창이다. 현대제철 소속 남자 양궁 종목에 출전하는 오진혁·김종호·최용희·홍성호·김태윤의 금빛행보에 나선다는 각오다. 대한한공 소속 탁구 여자팀의 양하은도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다.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8월 18일 개막해 9월 2일까지 이어진다. 45개국 선수단 1만1300명이 출전해 40개 종목, 465개 경기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6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노리는 한국은 선수 779명, 경기임원 181명, 본부임원 55명 등 100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메달 목표는 양궁과 태권도, 펜싱, 유도 등 효자종목을 중심으로 208개(금 65·은 71·동 72)를 따낸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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