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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김태희 교수,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열플라즈마 이용 초기 태양계 우주먼지 재합성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7.23. 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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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및 에너지공학전공 김태희(사진) 학술연구교수가 최근 (사)한국 가속기 및 플라즈마연구협회(KAPRA)와 한국물리학회 플라즈마 물리학분과(KPS/DPP)가 공동으로 주최한 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발표 논문 제목은 '삼중 열플라즈마 제트를 이용한 유사 우주먼지 합성'이다. 이 논문은 김 교수를 포함해 제주대 에너지공학전공 열플라즈마 연구실 오정환·김민석·이용희 대학원생과 최수석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 논문은 섭씨 만도씨가 넘는 고온과 초당 수십~수백만도의 냉각률을 제공할 수 있는 열플라즈마를 이용해 초기 태양계의 원시물질로 알려진 우주먼지를 재합성, 그 특징을 살펴본 내용이다. 이번 연구성과는 지금까지 태양계 형성에 대한 재료과학적 증거를 찾기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현재 연구는 일본 교토대학 우주혹성과학과의 츠치야마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 중이며,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서 진행 중인 태양계 형성과정의 비밀을 풀기 위한 소행성 파편 샘플 채취 프로젝트도 연계된다.

김 교수는 "실제 채취한 파편에서 발견되는 우주먼지 입자와 이번 연구에서 합성한 우주먼지 입자를 비교분석해 우주먼지 합성과정과 더 나아가 태양계 형성과정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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