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 지원 센터 개관식

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 지원 센터 개관식
  • 입력 : 2018. 07.21(토) 11:21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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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 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는 20일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허법률 부시장, 이경용·윤춘광·김용범 도의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 사단법인 더사람 김창범 등 기관단체 및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 사는 노인 지원 센터 개관식을 했다.

서귀포시는 홀로 사는 노인 지원센터는 2017년 8월 9일 제주특별자치도 홀로 사는 노인 보호·지원조례 제정에 근거해 서귀포시가 설치해 사단법인 더사람에 민간위탁 운영 중이다. 지역 내 1600여명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 안부확인하고, 독거노인·중증장애인 494명에 대한 응급안전서비스 사업,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홀로 사는 노인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시대 최소화 및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례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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