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로비서 '비바 아르테' 회원전

7월 23~24일 '마음의 시동걸기'주제 그림전

입력 : 2018. 07.20(금) 12:35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김정숙의 '향기가 솔솔나서'. 사진=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공

아픈 몸을 달래줄 그림들이 병원을 찾는다. 이달 23~24일 제주대병원 1층 로비 전시실에서 마련되는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아크릴동아리 비바 아르테(VIVA ARTE)(회장 김정숙)의 '마음의 시동걸기'전이다.

비바 아르테는 한승원 작가의 지도로 1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아크릴 강의를 수료하고 기량을 닦은 회원 작품 35점이 걸린다. 문의 010-5274-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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