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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원 농업·농촌 활력 힘모은다
제주도·제주농협-강원도·강원농협 업무협약
농축산물 판매활성화·영농인력 지원 교류 등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7.18. 17: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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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강원도가 농업과 농촌의 활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 4개 기관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물 판매활성화 및 영농인력 지원 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와 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통합마케팅 조직을 활용한 지역 농·축산물 교차 공급 및 판매확대 ▷농번기 농업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 교류 활성화 ▷지역농협 간 상생을 통한 사업 활성화 및 상호교류 증진 ▷협력사업의 성과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보공유와 유대강화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MOU로 제주도 농산물 주출하시기인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강원농협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제주농산물 공급과 판촉행사가 이뤄지며 소비가 부진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고기 시식행사도 병행 추진된다.

 또 통합마케팅조직(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강원연합사업단)은 기존 거래하고 있는 유통업체 및 식자재업체 등을 대상으로 연중 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선정해 제주농산물은 11월~이듬해 4월까지, 강원농산물은 5~10월 릴레이마케팅도 전개키로 했다.

 아울러 노지감귤 주 수확시기인 11~12월에는 강원지역은 농한기여서 농협육성조직(농가주부모임, 공선출하회 등)을 활용한 감귤 국민수확단 참여로 제주는 농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강원도 농업인들은 농업외 소득을 창출하는 일거양득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제주도 하우스감귤과 강원도 철원오대쌀을 서로 교환했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만덕 기념관에 기증 하는데 뜻을 모았다.

 고병기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은"양 도와 농협이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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