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면세점 할인·사은행사 진행

품목별 최대 60%

입력 : 2018. 07.18(수) 14:48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제주관광공사는 지방공기업 고객만족조사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중문면세점 사은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중문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각 품목별로 최대 60% 이상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각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중문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아월러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비치타올과 비치백 세트가 증정되고 농협카드로 30만원 이상 또는 신한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중문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 이용권이 주어진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야간쇼핑 활성화 차원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야간 영업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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