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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마을어장 6개 품종·118만 마리 방류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7.16. 1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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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마을어장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말까지 도내 마을어장에 6개 품종·118만 마리를 방류한다.

 올 하반기 대상은 26개 어촌계로 전복 15만마리, 홍해삼. 21만마리, 오분자기 14만마리와 어류 68만마리 등 6개품종·118만마리이다. 상반기에는 38개 어촌계에 전복 47만마리, 홍해삼 63만마리, 오분자기 17만마리, 3개품종·127만마리를 방류했다. 올해 방류사업비는 22억5000만원이다.

 수산종자방류사업중 홍해삼의 경우 제주도의 특산품종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서식환경에 강하며 재포획율이 높아 잠수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고, 돌돔, 쏨벵이 등 어류는 정착성 어종으로 제주연안 어선어업인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김창선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자원이 감소하면서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수산종자 방류를 확대해 풍부한 연안자원을 조성하고 어촌마을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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