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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남북교류 전담부서 설치를"
제주연구원, 13일 소통·공감 릴레이 정책 토론
'남북관계 변화와 제주도의 남북교류 협력방안'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07.15. 16: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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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남북교류협력 추진 전담부서를 설치해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연구원은 제주의 주요 분야를 선정하고 각 분야별 전략과 핵심정책을 도출해 도정운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속 기획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 주제는 10개 분야(남북교류협력, 균형발전, 사회복지, 청정환경, 도시교통, 지역경제 및 일자리, 미래유망산업, 문화관광, 안전재해, 자치분권)에서 각 분야별 주요 정책 아젠다를 토대로 선정했다.

 첫 번째 정책토론회는 지난 13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최근 남북관계 변화와 제주도의 남북교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마련됐다. 제주연구원은 "새 정부 들어 그 어느 때보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의 기운이 움트고 있는 시점에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실질적인 남북교류의 중심이 되자는 취지에서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토론회에서는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가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 전망, 그리고 제주도'를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이어 각 분야별 전문가 6명이 6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임을출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실현과 남북경협 재개 방안'을 통해 우리 정부의 독자적 대북제제 해제와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틀 추진 등 국내적 차원의 남북경협 재개방안을 제시했다.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도 '제주의 남북교류협력 : 성과와 과제'에서 제주도 행정조직으로 남북교류협력 추진 전담부서의 설치 등 추진체계 정비, 제주-북한 간 협의 채널 구축과 정책 협의 방안 등을 제언했다.

 이와 함께 ▷김의근 제주국제대학교 교수의 '제주-북한간 관광분야 교류협력 방안' ▷안경아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축산분야 제주의 남북교류협력 방향' ▷전영선 건국대학교 교수의 '문화·예술·체육 분야 제주의 남북교류 협력 방향' ▷김태윤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환경분야 제주의 남북교류 협력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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