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민원후견인 우수공무원에 '김영일·문재원'

제주시 민원후견인 우수공무원에 '김영일·문재원'
  • 입력 : 1970. 01.01(목) 09:00
  • 손정경기자 jungks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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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김영일·문재원씨.

제주시는 상반기 민원후견인 활동상황을 평가한 결과 도시계획과 김영일 토지이용담당과 교통행정과 문재원 교통행정담당 2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후견인 대상 후견활동 실적을 합산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민원후견인은 '민원 1회 방문 처리제'의 활성화를 위해 민원처리에 경험이 많은 6급 담당급 직원을 관련 분야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인을 안내하거나 상담하도록 하는 제도다.

김영일, 문재원씨는 제주시 전체 226건 후견활동 가운데 각각 110건, 61건씩 후견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주시는 법정처리 기간이 20일 이상인 복합민원 등 48종을 후견인 대상 민원으로 선정하고, 교통행정과 등 12개부서의 18명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지난해부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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