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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 지역별 토론회 일정 확정
숙의형 공론조사위 13일 6차 회의
30일 제주시·31일 서귀포시 계획
8월 중순 공론조사 거쳐 9월 완료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07.13. 1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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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위원장 허용진)는 13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론조사를 수행할 전문업체(칸타코리아, 입소스. 코리아스픽스)로부터 향후의 공론조사 일정에 대한 일정 등을 보고받고, 우선 실시되는 지역별 토론회에 관한 구체적 계획 등을 심의했다.

 공론조사에 앞서 실시되는 지역별 토론회는 7월 30일 제주시, 7월 31일 서귀포시에서 두 차례 열린다. 지역별 토론회에는 전문가의 지정토론에 이어 참석한 도민들과의 토론 시간도 진행되며, 토론회 과정은 지역방송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녹화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를 실시한다는 내용과 녹지국제병원 관련 찬성과 반대측의 의견 등을 언론 및 도 홈페이지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이어 8월 중순쯤에는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1차 공론조사를 실시하며, 동시에 200명의 도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도민참여단이 확정된 후에는 도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우선 워크숍을 실시해 공론조사에 대한 취지와 향후 일정, 녹지국제병원 관련 숙의자료집을 배부하고 숙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숙의프로그램이 완료된 후에는 최종 공론조사를 실시하고 공론조사 결과를 담은 권고안을 제주도지사에게 제출함으로써 공론조사를 마무리 한다. 제주도는 모든 일정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는 가정 하에 9월 중순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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