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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승무원들 욕받이 논란 "미안하다 해야지"
서성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7.11.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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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아시아나 항공사의 기내식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일 기내식 납품 업체 대표 A씨가 납품량에 대한 부담감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에도 현재까지 계속해서 기내식 대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노조 이기준 위원장은 YT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이 시작된 날부터 비행을 했는데 힘들고 슬펐다"며 "승무원들의 단체 채팅방에는 탑승 게이트에서 쌍욕을 하는 승객의 영상이 제보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 속 승객은 해당 항공사 측 승무원에게 "미안하다는 소리 안 하냐, 나 잡아가려면 잡아가라. XX놈들아 미안한 줄 알아야지"라고 폭언을 내뱉고 있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밀이 제공이 안돼 승객들에게 기내 면세품을 살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했는데 비행 중요 단계에 지장이 갈 만큼 승객에게 응대하느라 판매 시간이 지연되곤 한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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