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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양예원 사건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스튜디오 실장 A씨의 시신을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A씨는 양예원 사건 촬영본 유포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경기도 남양주 미사대교에서 돌연 몸을 던져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A씨는 북한강 인근 자신의 차량에 결백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의 시신은 장맛비로 인해 수색이 불가한 상태이나 만약 시신이 발견될 경우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A씨의 투신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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