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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마을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로 스타트
주민설명회서 마을 수익 사업 창출 등 의견 제시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7.11. 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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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월평마을 도시재생활성화와 관련한 주민설명회에서 지역특화작물을 가공한 마을수익 사업 창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토교통부)에서 선정·발표한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지구인 월평마을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1차 주민설명회가 지난 9일 월평마을 다목적회관에서 지역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주민 의견의 지속적 수렴을 위한 추가 설명회 제시, 다목적회관 증축·화훼작목반 창고 부지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 운영, 효율적인 사업 집행을 위한 예산 분배, 월평~강정간 해안도로 개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서귀포시 월평동 도시재생 사업은 2018년 선도지역 지정신청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으로 2021년까지 총 사업비 9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체인 '월평마을(회장 이상엽)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또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및 조정, 행정과 지역주민의 가교 역할로 월평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이재근)를 3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마을 자료 및 지역주민이 바라는 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지역주민의 주거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52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취합한 주민 의견을 토대로 구체적인 세부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2차 주민설명회를 열어 공론의 장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반영한 뒤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월평마을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은 지역주민 한 사람도 배제되지 않고 월평주민 모두가 사업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계획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하반기 월평마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승인(국토교통부)되면,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착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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