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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7·7·7 승리 찬가'… K리그 단독 2위
권한진 멀티골에 마그노 가세… 수원 3-2 제압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7.07. 2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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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3-2로 승리하며 K리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7·7·7 승리의 찬가'를 부르며 단독 2위로 도약하며 지난해 준우승의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제주의 약진이 기대된다.

제주는 7월 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5라운드에서 수원 블르윙즈를 맞아 3-2로 신승했다. 이로써 3위에 있던 제주는 8승3무4패(승점 27)로 수원을 제치며 2위로 올라섰다.

선제골은 제주의 발에서 나왔다. 권한진이 전반 2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권순형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선취점을 따며 달아났다. 이어 제주는 후반 들어 이창민과 권순형이 수원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후반 12분 이기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제주는 곧바로 2분 뒤 마그노가 수원 구자룡의 볼 처리 미스를 놓치지 않고 상대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살리며 추가골을 작성했다.

수원의 공격도 거셌다. 후반 29분 바그닝요의 헤딩슛을 제주 골키퍼 이창근이 막아냈지만, 튕겨져 나온 공을 재차 양상민이 밀어 넣으며 2-2 균형을 맞췄다.

승리의 여신을 제주를 향해 웃었다. 제주는 후반 42분 권한진이 코너킥에 이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골문 안으로 가볍게 볼을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 찬가'의 약속을 지켰다.

제주는 이날 경기에 이어 11일 경남과 15일 대구와의 홈경기에 나선다. 특히 대구전은 이번 러시아 월드컵 스타 대구 조현우와 제주 오반석의 맞대결이 마련되며 주목되고 있다. 제주는 또한 18일 전북과 21일 강원과의 원정경기 및 25일 FA컵 32강전인 고려대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9일 울산과의 홈경기 끝으로 7월 경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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