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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로 제주시 연안항 물동량 주춤
상반기 139만7000톤 처리해 전년비해 7%줄어
건설자재 26%·모래 23% 반입 감소가 주원인
시 "애월항 잡화부두 추가로 하반기 증가 기대"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7.03. 1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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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건설경기 침체로 제주시 연안항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한림항 등 연안항의 올 상반기 처리량이 139만 7000톤으로 전년동기 150만 2000톤보다 7%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올 상반기 항만별 물동량 처리실태를 보면 한림항은 60만7000톤, 애월항은 79만톤으로 이중 입항화물은 한림항 43만4000톤, 애월항 69만8000톤, 출항화물은 한림항 17만3000톤, 애월항 9만2000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시장 공급 과잉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주요 건설자재인 시멘트(30만4000톤)와 모래(29만4000톤)의 반입 감소가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26%, 23% 감소했다.

 또 농업 생산력 향상 등을 위해 반입되는 비료가 23%, 고병원성 AI가 종료됨에 따라 사료 3%, 유류 5%로 각각 증가했고, 감귤·채소 등 농산물 출하량은 전년대비 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애월항 제2단계 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잡화부두가 추가돼 하반기에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월에 반입되는 잡화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화물선 접안 및 하역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선석사용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등 연안항 운영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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