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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운영자 구속, 대놓고 性범죄 가담 유혹 "술 취한 여친 같이 강간하자고…"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6.26. 2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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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소라넷' 운영자가 구속됐다.



25일 경찰은 해외 도피 이후 자진 귀국한 '소라넷' 운영자 4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구속 조치했다.



A씨는 1999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17년 동안 해외에 서버를 두고 '소라넷'을 운영하며 불법촬영물(몰카)와 성매매 영상 등의 불법 음란물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라넷' 운영 당시에는 이외에도 회원들 사이에서 성범죄를 모의·작당하고 직접적으로 '초대'를 하는 시스템이 성행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한 '소라넷' 회원은 여자친구가 술에 취했으니 함께 성관계를 맺을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이 2015년부터 '소라넷' 사이트에 대한 수사를 착수한 결과 운영자 6명 중 2명을 검거했고 핵심 서버를 폐쇄했다. 해외로 도피한 4명의 운영자 중 A씨가 지난 18일 자진 귀국하면서 구속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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