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고당센터’ 6주년 힐링음악회

제주시 ‘고당센터’ 6주년 힐링음악회
  • 입력 : 2018. 06.25(월)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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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센터장 박형근·이하 고당센터)가 등록 관리사업 6주년을 맞아 등록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이 합창, 독창, 중창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했다. 음악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질환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되며 행사의 풍미를 더했다.

등록관리사업은 제주시권 내과 병·의원 및 약국 등 의료기관과 협력해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치료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고당센터는 만 65세 이상의 질환자에게 의료비와 약제비를, 만 65세 미만의 질환자에게는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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