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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CEO 라운드테이블 제주서 개최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6.22. 1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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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에 따른 한한령으로 중단됐던 한중 CEO 간 회의가 2년만에 제주에서 재개된다.

4차 산업혁명, 한·중 현황과 미래의 협력 강화라는 주제로 제6차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이하 라운드테이블)이 오는 25~26일 제주에서 개최된다.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의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가 공동 주관하는 재계 CEO급 회의로서 2012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차례 매년 서울과 북경에서 순회 개최됐다.

 한국의 경우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영대 대성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할 의향을 밝혔고, 중국측은 장샤오위 CICPMC 상근부회장, 구진성 중한경제참사관, 린징전 중국은행 부행장 대행위원장, 황더 중국은행한국대표, 청훼이좐 중국은행 금용부 부총경리, 주빈 염성시 경제개발구 부주임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제4차 산업혁명 분야별 현황과 한중 협력방안 ▷일대일로와 한중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신경제협력 전망에 대한 이종석 전통일부장관의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번행사에서 '제4차산업혁명, 제주도의 미래와 한중협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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